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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사 ‘장지연의 비극’ 거듭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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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관 부산대 교수

 




















‘장지연은 <매일신보> 지면에서 이토 히로부미의 말을 끌어와 조선 사람은 단결성이 없는 인종이라고 말한 바 있었다. 서울 광장의 촛불집회를 보고 한국 사람은 주체성이 없어서 누구의 사주를 받아 촛불을 켠다고 말하는 언론인도 있다. 그들은 뒷날 언론인으로 어떤 평가를..<기사 발췌>

 
 











친일인사 ‘장지연의 비극’ 거듭되는가(한겨레신문, 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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