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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재산소송’ 휘말린 양평 시골마을 주민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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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강영호 기자

 




















친일파 후손에게 땅을 양도받은 제3자가 양평군의 한 시골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집단 땅찾기 소송’을 벌여 주민들이 집단 몸살을 앓는 등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14일 양평군 지평면 옥현2리 주민들과 단국대 등에 따르면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파로 분류한 임종상(1962년 1월 사망 일본군 국방비 고액 헌납)의 후손에게 토지를 양도받은 K씨(68·여)가 옥현2리 주민 이모씨(46) 등 33명과 학교법인 단국대학…<기사 발췌>

 
 







친일파 ‘재산소송’ 휘말린 양평 시골마을 주민 33명(경기일보, 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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