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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속의 오늘]1945년 부민관 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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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안영식 기자

 




















그런데 박춘금은 이 폭파 의거 때 목숨을 건졌고, 1992년에는 한 일본인에 의해 경남 밀양에 송덕비가 세워지는 어처구니없는 일까지 있었다. 한편 독립운동가 조문기 선생은 광복 이후 활발한 민족주의 운동을 벌였고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그는 2006년 골수종과 혈액암 진단을 받고 힘겨운 투병생활 끝에 2008년 2월 유명을 달리했다. 부민관은 경성부가 1935년 부민들의 예술적 욕구를 충족..<기사 발췌>

 
 







[책갈피 속의 오늘]1945년 부민관 의거(동아일보, 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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