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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색깔’ 남기고 ‘기억’ 지운다? 건국절 만들기, 2년 전부터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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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박형준 기자

 




















그럼으로써, 그가, 그리고 그가 활약하는 뉴라이트가, 나아가 마찬가지로 친일 논란 속에서 늘 대중의 구설수에 오르곤 하는 보수정치권이 얻는 것은 무엇일까? 1948년 8월 15일이 ‘시작’이라면, 그 이전의 역사는 지우개로 지워야 한다. 이영훈 교수가 ‘공창제’ 운운했던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의 그 아픈 삶의 기록들, 그것도 지워버리자는 이야기다. 그리고, 남북한이 어떻게 단절됐는지의 기록도 지울 수 있..<기사 발췌>

 
 





역사에 ‘색깔’ 남기고 ‘기억’ 지운다? 건국절 만들기, 2년 전부터 준비했다(오마이뉴스, 0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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