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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와의 싸움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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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태 상지대 교수


 





















이번의 광복절은 더욱 더 그렇다. 친일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은 하나의 상식이지만, 여기서 나아가 그들이 아예 광복절을 폐기하려고 획책할 줄은 차마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과거가 없이는 현재가 없으며 미래도 없다는 사실을 여기서 명확히 확인하게 된다. 광복과 함께 친미파로 둔갑한 친일파는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면에서 지배력을 확보하고, 식민과 친일의 역사를 지워 없애기 위해 최.. <기사 발췌>


 


 






“‘친일파’와의 싸움은 계속된다”(프레시안, 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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