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사

친일인명사전 가처분소송 첫 심리

747



















 


 


민족문제연구소


 


지난 7월 11일 화가 장우성의 유족이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에 제기한 친일인명사전 ‘발행 및 게시금지가처분’ 소송에 대한 첫 번째 심리가 8월 19일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유족 측의 가처분 신청서와 연구소 측의 변론 준비서면에 대한진술을 청취하는 등 심문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유족 측의 자료보완 요청을 받아들여 9월 9일 2차 심리를 갖겠다고 결정했다.


 


 














관련기사


33년째 ‘방치된 열사’(서울신문, 07.02.28)
유관순 열사 ‘민족소녀’ 모습으로(서울신문, 07.02.28)
친일작가 논란 유관순영정 천안박물관 보관(연합뉴스, 06.12.06) 
친일논란 두 인물 기념관, 홍난파 ‘보류’ – 장우성 ‘강행’(한겨레신문, 05.08.30)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