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사

[신명식의 시베리아 횡단기]① 블라디보스톡에서 바이칼까지

656















 


연구소 기획이사 신명식


 





















1860년부터 조선인들은 연해주로 이주했다. 조선왕조의 폭정과 대기근을 피해서 연해주로 넘어온 이들은 황무지를 개척했다. 근면성실한 이들은 ‘고려인’이라고 불렸다. 1910년 무렵에는 15만 이상의 고려인이 연해주 일대에 살고 있었다. 큰 농장을 개척하고 많은 돈을 번 사람도 생겼다. 조선왕조가 멸망한 후 많은 애국지사들이 연해주로 건너와 국권회복운동을 벌였다. 이들에게 잠자리와 먹을 것을 제공하고, 무기를 살 돈을 대고, 그리고 ..<기사 발췌>


 


 









[신명식의 시베리아 횡단기]① 블라디보스톡에서 바이칼까지


(내일신문, 08.08.19)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