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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식의 시베리아 횡단기]① 블라디보스톡에서 바이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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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기획이사 신명식


 





















1860년부터 조선인들은 연해주로 이주했다. 조선왕조의 폭정과 대기근을 피해서 연해주로 넘어온 이들은 황무지를 개척했다. 근면성실한 이들은 ‘고려인’이라고 불렸다. 1910년 무렵에는 15만 이상의 고려인이 연해주 일대에 살고 있었다. 큰 농장을 개척하고 많은 돈을 번 사람도 생겼다. 조선왕조가 멸망한 후 많은 애국지사들이 연해주로 건너와 국권회복운동을 벌였다. 이들에게 잠자리와 먹을 것을 제공하고, 무기를 살 돈을 대고, 그리고 ..<기사 발췌>


 


 









[신명식의 시베리아 횡단기]① 블라디보스톡에서 바이칼까지


(내일신문, 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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