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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의 친일’ 언제 회개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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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전진식 기자


 





















이튿날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한 사람의 억울한 피해자도 나오지 않아야 할 것”이라며 “친일인사로 발표된 가톨릭 인사들이 어떤 해를 끼쳤는지 분명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어 가톨릭계 교회신문들은 일제히 성명을 지지하고 명단 공개 과정이 “반쪽자리” “피상적”이라며 비판했다. 그러나 이런 교회 쪽의 반발 앞에 불과 8년 전 그들이 내놓은 반성인 ‘쇄신과 화해’의 문장들은 ‘벙어리’가 돼 버린다. “우리 교회는 열강의 침략과 일제의 식민 통치로 민족이 고통을 당하던 시기에 교회의 안..<기사 발췌>


 


 









‘천주교의 친일’ 언제 회개하려는가 (한겨레신문, 08.08.22)


(※ 이 기사의 관련기사는 이 화면 오른쪽 중간쯤에 링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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