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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꽃핀 ‘日의 양심’… 위안부 추모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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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일본인 토지기증















 


한국일보 김범수 특파원


 





















제막식은 전쟁 당시 어린 나이로 위안부에게 음식물을 건네는 등 교류가 있었던 요나하 히로토시(與那覇博敏ㆍ75)씨가 토지를 제공해 가능했다. 그는 제막식에서 “여성들이 물 길러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나무 그늘에서 쉬다가 일본말로 꼬마야 하고 내게 말을 걸어왔던 기억이 난다”며 “비참한 전쟁 상황과 위안소의 존재를..<기사 발췌>


 


 






오키나와에 꽃핀 ‘日의 양심’… 위안부 추모비 제막(한국일보, 0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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