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로체청소년원정대>가 대원을 모집한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인 원정대 활동을 처음부터 제안하고 세 번 모두 단장을 맡고 있는 전문 산악인 이충직 회원(서울북부지부)은 “이러한 원정대 활동을 통해 입시로 찌들고 있는 청소년들이 대자연과 다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더불어 사는 삶을 조금이나마 배웠으면 한다”면서 민족문제연구소 회원들의 자녀들이 많이 참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