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사

‘국부 이승만’,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776





오마이뉴스 김갑수 기자



















일단 우리는 식민지 시대에 만들어진 임시정부들이 독립운동에 별로 기여한 바가 없는 이승만을 왜 국가원수로 추대했는지 궁금해진다. 사실 이것은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미스터리에 속하는 일이다. 구한말 과거에 다섯 번 낙방한 이승만은 뒤늦게 선교사들이 세운 배재학당에 들어가 개화파로 돌변한다. 그는 김옥균·박영효 등이 주도한 갑신정변의 조교 그룹이었다. 그는 명성황후 시해에 연루되어 옥살이..<기사 발췌>


 






‘국부 이승만’, 부끄럽지 않으십니까(오마이뉴스, 08.10.07)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