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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장수기업 만들어줄 유능한 장수(將帥)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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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지선 기자



















광복군인 장이호 선생의 아들로 현재 우리 연구소 이사와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병화 가락전자 회장에 대한 특집 기사가 경향신문에 실렸다. 다른 독립운동가의 후손들과 마찬가지로 힘겨운 유년 시절을 보낸 장 회장은 어렵게 일궈놓은 기업을 자식이 아닌 올바른 기업가 정신과 역사의식을 겸비한 사람에게 맡기겠다고 공개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편집자 주>


 






“100년 장수기업 만들어줄 유능한 장수(將帥) 어디 없나요”(경향신문, 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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