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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잊지마라 부끄러운 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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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하 친일문제 제기…의로운 역사기록에 평생 바쳐
임종국 – 글 정지아·그림 이윤엽/기획 민족문제연구소/여우고개/9500원






국제신문 정옥재 기자














..역사학자 이이화 씨는 “임종국 선생은 친일 행적을 낱낱이 밝히고 기록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되찾고 민족정기를 되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굳게 믿었던 분”이라며 “어두운 역사라도 있는 그대로 기록해야 한다는 그의 훌륭한 신념은 어느 주류 사학자들도 가지지 못했다”고 말했다.이 책을 기획한 곳은 민족문제연구소다. 임 선생은 평생을 총이 아닌 펜을 들고 일본과 친일파와 싸웠지만, 그 ..<기사 발췌>






절대 잊지마라 부끄러운 과거를 (국제신문, 0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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