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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집필진 동의없이 ‘수정’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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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5곳 “교과부 지시 모두 따르겠다”
정부 손으로 첨삭지도…사실상 ‘직권수정’
집필진 “저작권 위배…법적대응도 불사”






한겨레신문 김소연 기자














..교과서 집필자들은 “교과부가 교과서에 대한 저작권도 없는 출판사를 압박해 책임을 떠넘기는 야비한 행동을 하고 있다”며 “교과서 수정을 강행하면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금성출판사 김인호 대표이사는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교과부의 수정지시는 법령에 있는 직권 수정으로 받아들일..<기사 발췌>








역사교과서 집필진 동의없이 ‘수정’ 강행(한겨레신문, 0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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