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사 “아직도 日제삿밥 먹는 아버지…” By 민족문제연구소 - 2009년 3월 2일 866 ‘야스쿠니 신사 합사취하’ 소송 이희자씨 법정서 눈물 서울신문 이재연 기자 “아버지 자식으로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되는 게 제 인생에 남은 과제고 소원입니다. 바로 제 아버지 이름을 야스쿠니 신사에서 빼는 것입니다.” 일제시대 강제징용된 뒤 생사여부도 끊어진 아버지를 찾아 헤맨 지 올해로 20년째. 이씨는 1997년에야 중국 광시성 유장(柳江)현 전투 중 사망한 아버지 이사현씨가 야스쿠니 신사에 합장돼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 2002년 소송을 시작했지만 2006년..<기사 발췌> “아직도 日제삿밥 먹는 아버지…”(서울신문, 09.02.28) 관련기사 日 야스쿠니 한국인명부 일부 없앤다(서울신문, 09.02.28)야스쿠니 명부 삭제 소송 기각(부산일보, 09.02.28)日야스쿠니 합사 취소訴 기각(서울신문, 09.02.27)日 야스쿠니 전몰자 명부 삭제 소송 기각(한국일보, 09.02.26) 96761844.jpg (16.28 KB) NO COMMENTS 소식 알림 성명논평 보도자료 주요기사 지부활동 화보 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