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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日제삿밥 먹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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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합사취하’ 소송 이희자씨 법정서 눈물

서울신문 이재연 기자














“아버지 자식으로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되는 게 제 인생에 남은 과제고 소원입니다. 바로 제 아버지 이름을 야스쿠니 신사에서 빼는 것입니다.” 일제시대 강제징용된 뒤 생사여부도 끊어진 아버지를 찾아 헤맨 지 올해로 20년째. 이씨는 1997년에야 중국 광시성 유장(柳江)현 전투 중 사망한 아버지 이사현씨가 야스쿠니 신사에 합장돼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 2002년 소송을 시작했지만 2006년..<기사 발췌>








“아직도 日제삿밥 먹는 아버지…”(서울신문, 0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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