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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대한국인’ 기개를 우리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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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이경미 기자
















기념사업회는 거사일인 지난 26일부터 1년 동안을 ‘안중근의 해’로 정하고, 안 의사 재평가 작업 등을 더욱 활발히 벌이고 있다. 안 의사의 삶에 대한 위인전은 300여종이나 나와 있지만, 이상하리만치 제대로 된 자료집은 전혀 없는 상태다. 그래서, 기념사업회는 이번 기회에 25권짜리 자료집을 준비 중이다. 개인사 뿐 아니라 거사 뒤 경찰 조사기록, 언론 보도 등을 총망라하는 것으로, 정부 지원 없이 모두 후원자들의 주머니를 털어 일을 진행하고 있다. 기념사업회는 ‘안중근 국제평화상’ 제정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40년 가까이 된 안중근 의사 기념관도 새로 지을 예정이..<기사 발췌>


 









[이사람] ‘대한국인’ 기개를 우리 가슴에(한겨레신문, 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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