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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원대 징용 미불 임금, 아직 일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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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범기업 공탁 내역’ 최초 공개…아소 다로 일 총리 집안도 포함


오마이뉴스 이국언 기자
















현 아소 다로 일본 총리 집안이 대대로 이어 온 가업이자, 바로 증조부가 창업주이기도 한 아소탄광 역시 당시 적지 않는 돈을 노무자들에게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의하면 사가현에 위치한 구바라(久原) 광업소의 경우 임금 7415엔(100명), 보조금 2370엔(133명), 원호금 475엔(2명) 등 1만엔이 넘는 돈을 지급하지 않고 공탁했으며, 121명분의 저금 3359엔은 아예 공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기사 발췌>


 






“3조원대 징용 미불 임금, 아직 일본에 있다”(오마이뉴스, 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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