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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미래, 국치100년사업공동추진위원회’ 창립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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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치100년창립대회 자료집 내려받기








 한일과거사청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시민단체와 관련 피해자단체 그리고 민족운동단체 및 학술연구단체 등 50여개 단체가 모여 조직한 “진실과미래, 국치100년사업공동추진위원회”가 4월 25일(토) 오후 2시 서울 명동의 향린교회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그간 국내에서는 피해자나 관련 시민단체와 학술단체들이 한일  과거사


청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여전히 일본 정부는 식민지 지배에 대한 공식 책임을  외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식민지 과거사와  침략 전쟁을 미화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면서,













“이에 일제의 강제병합 100년이 되는 2010년을 앞두고 각 단체 또는 개별 사안별로 진행되고 있는 한일과거사 현안을 함께 점검하고 공동 실천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동사업기구를 조직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관련 단체 사이에 널리 형성되었고, 이러한 움직임이 작년 11월부터 가시화 되어 2월 26일 발기인대회와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합동워크숍을 거쳐 추진위원회를 창립하게 되었다”고 설립취지와 과정을 밝혔다.

 이이화 상임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일본은 아직도 식민지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고 오히려 정당화하고 있다며 “이 문제는 여야도 없고 정부와 민간의 구분도 없다. 한국 민족이라면 누구든지 뜻을 같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세웅 민주화기념사업회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일본도  거짓투성이지만


최근 우리나라 안에도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며  “일본을 꾸짖기 전에  우리 안에 있는 반민족 세력에 대한 회개를 촉구하는 것이 일차적 의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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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재승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일본이 날뛰고 국내에서도 동조하는 지식인 계층이 생겨났다”면서 “일제 식민지가 근대화에 기여했다고 그러고 꽃다운 처녀들이 가서 당했던 일을 취업했다고 하고 공출을 수출이라고 한다. 이게 제대로 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할 말인가”라고 비판하며, “확실한 과거사 청산이 없이는 미래도 있을 수 없다. 너무나 늦어버렸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참여한 국치100년사업공동추진위원회가 창립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위원회 출범에 의미를 부여했다.

 차창규 광복회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여기 모여 있는 여러분이 바로 실천하고 행동하는 애국지사”라며, “지도자가 없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여러분들이 바로 지도자인 만큼, 이 국치100년사업을 올곧게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웅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장과 이재정 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







▲박재승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민족문제연구소  








업회장은 독립운동가 선양단체를 대표해



을 앞둔 각오와 계획을 밝혔다.










이어진 기조 강연에서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제국주의의 침략과정과 조약 체결의 불법


성, 국권상실의 원인, 일제의 통치방식을 설명하며, “한일관계 뿐만 아니라 동북아 질서가 마냥 이대로 갈 수는 없다. 국치100년이라는 2010년의 시점이 동북아의 올바른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민간단체와 정부가 앞장서서 노력하여야 할 것”이라며 국치100년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자동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장, 독립운동가 최능진의 아들 최만립 전 KOC 부위원장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후손은 물론 곽귀훈 전 원폭피해자협회장, 이병주 시베리아삭풍회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이희자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장 등 피해자 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굳은 연대를 과시했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동원되어 피해를 입었던 길원옥 할머니는 단상에 올라 13살에 일본군인만 있는 곳에 가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일을 당했다”며, “일본이 피해자들이 다 죽을 때까지 버티면 될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지만, 우리는 여러분 후손들이 이 억울함을 끝까지 밝혀줄 것이라 믿는다”고 호소하였다.

 이날 발표된 국치100년 주요사업으로는 한일과거사를 근본적으로 청산하기 위해 현안 과제를 설정해 공동실천으로 해결할 것을 목표로 제시하고, 국제학술대회, 대중강좌, 출판, 청소년을 위한 역사 기행, 국제순회전시회 등을 공동 기획하여 국치 100년의 역사적 의미를 일깨우고 식민지 과거사 청산의 당위성과 해결 방안을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 나아가 추진위원회는 식민지 과거사 청산은 국내만이 아니라 해외의 한민족 성원은  물론  일본·오키나와·대만·중국 등  동아시아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길원옥할머니 민족문제연구소 


 해결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국제연대기구를 결성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2009년 8월말 해외의 관련 시민단체들을 초청해 합동 워크숍을 전개하고 공동 실천프로그램을 마련하여 2010년 8월 29일 ‘국치주간’을 전후로 하여 “식민지 과거청산과 미래를 여는 동아시아 시민선언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기초로 새로운 국제연대기구를 결성하여 식민지과거사청산운동의 새로운 단계를 열 계획이다.


 추진위원회는 공동대표단(이이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이해학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한국위원회 공동대표, 김효순 포럼『진실과정의』공동대표, 이석태 전 민변 회장)이 선임한 운영위원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실제 사업을 전개하며, 사업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운영 사무국을 우리 연구소 안에 설치하였다.

 국내에서 한일과거사 관련 단체는 물론 다양한 시민운동단체와 학계가 공동으로 이러한 기구를 만든 것은 초유의 일이며, 이러한 국내의 연대기구 결성에 대해 해외 동포사회는 물론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의 시민단체들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추진위원


강덕상(재일한인역사관 관장), 강만길(전 상지대 총장), 강주혜(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사무처장), 고환규(한국정신대문제목회자 대책회장, 세계인권선교회 회장), 곽귀훈(한국원폭피해자협회 명예회장), 김경남(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소장), 김기종(우리마당 통일문화연구소 대표), 김기준(평화재향군인회 상임공동대표), 김문숙(부산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 김민영(한일민족문제학회 대표, 군산대 교수), 김민철(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공동운영위원장), 김병상(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김삼열(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김삼웅(전 독립기념관 관장), 김성보(역사문제연구소 부소장·연세대 교수), 김승곤(한글학회 회장), 김시업(성균관대 명예교수·심산사상연구회 전 회장), 김영일(광복회 회장), 김용길(한국원폭피해자협회 대표), 김용삼(효창원을사랑하는사람들 대표), 김원웅(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회장·전 국회의원), 김자동(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회장), 김재민(민족정기구현회 사무국장), 김전승(흥사단 사무부총장), 김점구(독도수호대 대표), 김종수(1923한일재일시민연대 상임대표), 김종철(KIN지구촌동포연대 대표), 김해일(독도향우회 대표), 김현태(올바른과거청산을위한범국민위원회 사무차장), 김효순(포럼『진실과정의』공동대표·한겨레신문 대기자), 김희수(변호사), 문성근(흥사단 정책실장), 민성진(운암김성숙기념사업회 회장), 박용현(평화재향군인회 상임공동대표), 박재승(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박재화(민변과거사위원회 간사), 박중기(민족민주열사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대표), 박한용(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박현서(한양대 명예교수), 반재철(흥사단 대표), 배덕호(KIN지구촌동포연대 대표), 서굉일(1923한일재일시민연대 공동대표·한신대 명예교수), 서기종(독도의용수비대동지회 회장), 서승(리츠메이칸대 교수), 서우영(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한국위원회 사무국장), 서중석(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공동대표), 서지영(평화재향군인회 상임공동대표), 성재상(평화재향군인회 상임공동대표), 손정태(밀양독립운동사연구회 대표), 송도자(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거제통영시민모임 대표), 송재욱(시민운동가), 송하식(평화재향군인회 상임공동대표), 신용옥(내일을여는역사재단 상임이사), 심우성(민속극연구소 소장·민속학자), 안경욱, 안병우(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공동대표), 안해룡(『나의 마음은 지지않았다』감독), 양미강(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공동운영위원장), 윤경로(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위원장·전 한성대학교 총장), 윤미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윤여준(전 환경부 장관, 전 여의도연구소 소장), 윤원일(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윤정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초대공동대표), 윤종배(전국역사교사모임 대표), 이경희(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 대표), 이기자(정치발전통합연대 공동대표), 이만열(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이병주(시베리아삭풍회 회장), 이봉원(대한민국임시정부사적지연구회 회장·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장), 이상희(민변과거사위원회 위원장), 이석태(포럼『진실과정의』공동대표), 이성순(한국정신대연구소 소장), 이성호(전국역사교사모임 사무국장), 이수영(평화재향군인회 상임공동대표), 이신철(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대외협력위원장), 이이화(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이인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사무국장), 이장희(평화통일시민연대 대표), 이재승(민주주의법학연구회 기획위원장), 이재정(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회장·전 국회의원), 이정은(역사문제연구소 사무국장), 이종찬(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대표), 이준식(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사무처장), 이준영(장준하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이치석(월간『씨의 소리』편집위원), 이해학(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한국위원회 상임공동대표), 이효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초대공동대표), 이희자(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공동대표), 임종인(민주군인회 대표),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현진(전 한국사회학과 회장·서울대 교수), 장두석(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장병화(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 회장·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가락전자 회장), 장완익(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공동대표), 정재헌(평화재향군인회 사무처장), 정태헌(역사문제연구소 소장·고려대 교수), 조광(내일을여는역사재단 이사장·고려대 교수), 조세열(민족문제연구소 사무총장), 조종원(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상임이사), 조진경(APB 대표), 주정헌(평화재향군인회 상임공동대표), 주종환(민족화합운동연합 이사장), 차영조(동암차이석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차창규(광복회 사무총장), 최만립(전 KOC 부위원장), 최병모(전 민변 회장, 복지국가SOCIETY 공동대표), 최병문(민족문제연구소 이사), 최사묵(평화재향군인회 상임대표), 최필숙(밀양독립운동사연구회 사무국장), 표명렬(평화재향군인회 상임공동대표), 한국염(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한철호(한국근현대사학회 대표, 동국대 교수), 한홍구(성공회대 교수), 함세웅(민주화기념사업회 이사장·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홍갑표(민족정기구현회 회장), 황우여(한일기독의원연맹 공동회장), 황의병(순천경실련 공동대표, (주)삼립공업사 대표이사), 황의중(KIN지구촌동포연대 운영위원장)


 


참가단체


한일기독의원연맹(국회의원모임)
김영진(대표회장) 황우여(공동회장)
아시아평화와 번영포럼(국회의원 모임) 강기정, 강창일, 김영진, 김우남, 김재균, 김재윤, 김춘진, 김희철, 문학진, 박선숙, 박영선, 신낙균, 신학용, 안규백, 양승조, 우윤근, 우제창, 원혜영, 유선호, 이강래, 이낙연, 이미경, 이석현, 이성남, 이윤석, 이종걸, 이춘석, 장세환, 조배숙, 천정배, 최규성, 최규식, 최문순, 최영희, 최재성, 최철국, 추미애
민주당(국회의원) 김부겸
한나라당(국회의원) 원희룡
민주노동당(국회의원) 강기갑(대표), 권영길, 곽정숙, 이정희, 홍희덕

관동대진재조선인학살진상규명과명예회복을위한한일재일시민연대, 광복회, 나눔의집, 내일을여는역사재단,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대한민국임시정부사적지연구회, 독도수호대, 독도향우회, 독립유공자유족회, 동암차이석선생기념사업회,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미주동포시민사회운동협의회,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민주열사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민족정기구현회, 민주군인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거사위원회, 밀양독립운동사연구회, 바른역사정의연대, 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부산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세계인권선교회, 시베리아삭풍회,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아힘나운동본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한국위원회, 역사문제연구소, 올바른과거청산을위한범국민위원회, 우리마당통일문화연구소,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 장준하기념사업회, 전국역사교사모임,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평화재향군인회, 평화통일시민연대, 포럼『진실과정의』, 한국근현대사학회,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한국정신대연구소, 한글학회,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한일민족문제학회,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효창원을사랑하는사람들, 흥사단, AsiaPeaceBuilders, KIN(지구촌동포연대)


 






 


















































































1.


식민지범죄에 대한 진실 규명과 사과·배보상·명예회복·재발방지라는 원칙 있는 과거사 청산을 실현한다.


2.


남북해외 한민족의 공동 참여를 통해 범민족적 식민지 과거청산을 실현하고 민족동질성 회복과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한다.


3.


동아시아 시민과 국제적으로 연대하여 식민지 과거 청산을 통해 민족 억압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동아시아 미래를 여는 공동의 실천의 계기로 발전시킨다.



일본 정부에


제국주의 일본의 식민지범죄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추궁한다.











간토조선인학살은 일본국가에 의한 [코리안제노사이드]였음을 인정하고, 사건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즉각 공개하여 진상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유언비어로 인해 명예를 훼손시킨 책임을 인정할 것을 촉구한다.



야스쿠니신사에 한국(조선)인 강제합사는 영혼에 대한 인권유린이며 일본국가의 범죄행위이다. 영새부(靈璽簿)의 명단의 즉각적인 영구삭제를 위해 일본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식민지 범죄에 대한 역사왜곡와 진실은폐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식민지 범죄와 관련된 문서의 조직적 은폐를 통해 제2, 제3의 범죄를 중단하고 모든 문서를 즉각 공개를 촉구한다. 



교과서를 통한 역사왜곡행위를 중단시킬 것과 군국주의자들의 망언을 즉각 처벌하라.


코리안 제노사이드를 즉각 중단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촉구한다.











재일코리안의 참정권 인정, 교육권 보장(조선학교 지원), 노인연금지급을 위한 이행을 촉구한다.



조선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이지메를 중단하고 관련 당사자 처벌을 촉구한다.


일본의회에











[간토조선인학살사건조사위원회설치법안]제정을 추진한다. 



[戰時性的강제피해자문제해결촉진법안]제정을 추진한다.


일본사법부에











[일본국가에 의한 간토조선인학살행위와 진실 및 범죄사실 은폐행위에 대한 위법확인소송]을 추진한다.



[일본국가의 사할린 강제동원과 잔류한인방치에 대한 법적책임과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추진한다.


일본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민사회와 함께 역사왜곡교과서 시정운동 및 불매운동을 전개한다.



일본의 차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한일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여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일본의 식민지범죄를 알리는 각종 전시회의 지역개최를 적극 협력하고 지원 한다.



일본국가의 식민지범죄에 대한 진상규명과 정보공개요청과 특별법제정 및 소송을 위한 사안별 연대를 적극 추진한다.



일본지방의회에 [전후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성실한 대응을 요구하는 청 원채택] 운동을 펼쳐간다.


한국정부에








일제의 식민지범죄에 대한 진상조사 및 관련자료 공개를 일본정부에 요구할 것을 촉구한다


한국국회에











[사할린 한인지원 특별법]제정을 추진한다.



[간토 재일동포학살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설치법]제정을 추진한다.


한국시민사회와 함께




















[사할린한인강제동원역사관]설립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개최한다.



일본의 역사왜곡교과서의 시정을 촉구하는 동시에 일제의 식민지범죄와 민 족자주투쟁의 역사를 올바로 알리기 위한 범국민교육운동을 전개한다.



식민지범죄사실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 지지선언 운동 전개한다.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제정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러일전쟁 중에 독도를 강탈하기 위해 자행된 시마네현고시와 이를 근거로 하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이 명백한 불법행위임을 일본시민사회에 알리 는 교육홍보활동을 한다.


국제사회에








일본의 미청산 식민지범죄(간토조선인학살, 전시성적학대, 강제연행재일코리안의 피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해 유엔에 제소하고,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권고안을 채택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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