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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과거사재단 설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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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민욱 기자














이성형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는 “해외의 과거사 청산 작업이 국가별로 처한 상황과 여건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국가 주도로 화해·위령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과거사 청산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과거사재단이 설립·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아르헨티나, 라틴아메리카 등의 국가들은 역사 연구와 기억의 보존을 위해 피해자들의 증언을 청취·기록해 후속세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근식 서울대 교수는 “동일한 민간인 희생사건..<기사발췌>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과거사재단 설립 필요”(뉴시스, 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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