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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희망이다]김병상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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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견인 역할은 제대로 해야죠”







내일신문 윤여운 기자














..김병상 신부는 현재 은퇴한 원로사제다. 성당 일을 맡는 일상적인 업무에서는 벗어났다. 그렇다고 그가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즐기는 것은 아니다. 어찌보면 예전보다 더욱 바빠졌다. 인천과 서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앞장서서 예전처럼 활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시민사회단체를 지원하는 후견인 역할은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그는 최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고문,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등으로 사회 원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 (사)실업극복국민운동 인천본부 이사장을 맡아 지역에서의 활동도 멈..<기사 발췌>










[사람이 희망이다]김병상 신부(내일신문, 0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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