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는 유족에게는 아무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합사를 한 뒤 한·중국 유족의 취소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어 3번째 촛불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측에서는 민족문제연구소, 대학희망 소속 학생들과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사요나라’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진 이희자씨, 배우 권해효 씨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고, 대만에서는 유명한 배우 출신인 가오찐 수메이 입법의원과 원주민 공연단이 참가하였습니다. 지난 7 일 변호사 회관에서 국제 심포지움이 있었고 8일에는 우에노 수상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1000여 명의 한중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에 ‘2009 동아시아에서 야..<기사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