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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각 분야와 우리 지성사에 충격적인 기록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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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10월에 친일인명사전 발간 예정












오마이뉴스 이대암 기자














..민족문제연구소가 10월에 발간할 ‘친일인명사전’에는 총 4,430명이 최종 수록된다. 사전에 실리는 인물들은 1905년 을사늑약 전후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일본제국주의의 국권침탈, 식민통치, 침략전쟁에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우리 민족 또는 타 민족에게 신체적, 물리적, 정신적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끼친 자들이다.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되는 인물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장면 전 국무총리, 애국가 작곡가인 안익태, 무용수 최승희, 작곡가 홍난파, 미당 서정주 등이 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사전을 만드는 목적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본제국주의의 불법적 ..<기사 발췌>










“사회 각 분야와 우리 지성사에 충격적인 기록될 것”(오마이뉴스, 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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