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 편찬 기념 작은 콘서트 열린다

일본 에다가와 민족학교와 우토로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등 그동안 뜻있는 문화예술활동을 펼쳐온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대표 이종수)은 친일인명사전 발간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사전의 성공적 발간을 기원하는 의미로 아래와 같이 소박하지만 뜻깊은 콘서트를 마련합니다. 이 콘서트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측에서 준비한 소박하지만 알찬 공연에 많은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