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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故 최능진 이승만정권 총살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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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김지환 기자














…우익계열 독립운동가였던 최씨는 해방 뒤 월남, 미군정에 의해 발탁돼 경무부 수사국장에까지 올랐다. 하지만 친일 경찰 청산을 외치다 파면됐다. 1948년 정부수립후 한달 만에 내란음모죄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 후 인민군에 의해 풀려난 최씨는 피란길에 오르지 않고 서울에서 정전·평화운동을 벌였으나 서울 수복후 이승만 정권에 의해 친북 활동가로 몰려 이듬해 2월 이적죄..<기사 발췌>









“독립운동가 故 최능진 이승만정권 총살 부당”(경향신문, 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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