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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던 임종국상 시상식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득이 연기하기로 했다. 장병화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 회장과 임헌영 소장은 9월 11일 회합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친일인명사전 발간 보고대회와 임종국상 시상식 일정이 시기적으로 중복될 가능성이 높아 실무 준비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발간 보고대회 당일 임종국 선생의 업적과 생애를 부각하도록 하고, 이후 천안에 있는 임종국 선생의 선영에서 친일인명사전 헌정식을 진행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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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종국상 연기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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