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사

고법 “장지연 친일인명 게재 허용”

379










뉴시스 송윤세 기자
















재판부는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인명사전에서 장지연 선생의 항일 및 애국계몽 행적과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사실도 함께 소개해 후손과 기념사업회가 입을 명예훼손이나 손해를 최소화하도록 배려했다”며 “시급히 출판을 금지시켜야 할 정도로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민족문제연구소는 식민지 시절 일제에 협력한 인물 4389명의 행적을 담은 친일인명사전 ..<기사 발췌>


 






고법 “장지연 친일인명 게재 허용”(뉴시스, 10.10.16)








 














관련기사






장지연·김성수 등 ‘친일인명사전’ 오른 20명 독립유공자 서훈 취소 검토(한겨레신문, 10.10.08)
“장지연 등 일부 친일인사 독립유공 서훈 취소 추진”(mbn, 10.10.08)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