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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장 윤경로 장로, “부끄러운 역사도 고백해야 성숙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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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지호일 기자














..윤경로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장이 9일 연세대의 ‘대화가 있는 채플’에 초대 손님으로 나와 역사학자이자 신앙인으로서 친일인명사전 발간 의미와 자신의 신앙관 등을 담담히 풀어냈다.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는 8년여간의 작업 끝에 지난해 11월 8일 4389명의 친일행위가 담긴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했으며, 사전에 수록된 일부 인사를 두고 치열한 사회적 논란이 일었었다. 새문안교회 장로인 윤 위원장은 “친일 문제를 반드시 다뤄야 한다는 역사학자로서의 신념과 소신, 그리고 개인적 신..<기사 발췌>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장 윤경로 장로, “부끄러운 역사도 고백해야 성숙한 나라다” (국민일보, 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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