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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등 19명 독립유공자 서훈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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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김민경 기자














..국가보훈처가 장지연 황성신문 주필과 윤치영 초대 내무부 장관, 이종욱 전 동국대 이사장 등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19명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서훈 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족들이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친일규명위)의 친일행위 결정에 대해 행정소송을 진행중인 김성수 동아일보 창업주는 일단 제외됐다.


9일 이성남 민주당 의원이 보훈처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보훈처는 지난달 23일 행정안전부에 ‘독립유공자 서훈 취소 요청’이란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공문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19명의 서훈을 취소해 달라는 내용으로, 보훈처는 지난달 11일과 15일 두 차례 독립유공자 서훈취소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의결했다.
..<기사 발췌>













장지연 등 19명 독립유공자 서훈 박탈(한겨레신문, 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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