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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말할 수 없다(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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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해부하는 금단의 역사, 친일파! 강요된 침묵과 은폐의 시대를 청산하고 진정한 역사 바로잡기를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되다. 열렬한 국민들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허무하게 끝나버린 반민특위의 활동, 그리고 이승만. 이제는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시대의 진실이다. 이 만화는 인문만화교양지 “싱크(SYNC)”에 연재하고 있는 조남준 작가의 “지금도 말할 수 없다” 제3화이다. 전재를 허락해 준 싱크 편집진과 조남준 작가께 감사드린다.



글, 그림 조남준 : 시사만화가. 1966년 서울 출생. 8년간 <한겨레21>에 “시사 SF”를 연재. 그외 내일신문 “만화같은 세상”, 경향신문 “메모리즈”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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