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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역사채널e’를 통해 소개된 연구소 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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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역사채널e”는 연구소가 소장하고 있는 일제시대 자료를 중심으로 제작한 영상을 방영하였다. “조선을 가지고 놀다” , “청춘만장” 이란 제목으로 제작된 2편의 영상을 소개한다. 영상에 소개 된 자료는 1911년 1월 1일 일본 일출신문 부록으로 발행한 “조선쌍육”과 ‘지원병 출정깃발’인 “장행기” , 태평양전쟁에 끌려갔던 학병의 수기인 “청춘만장” 등이다.


1. “조선을 가지고 놀다” (03.02)


 



▲1911년 1월 1일 일본에서 일출신문 부록으로 발행한 “조선쌍육”

 


 


2. 청춘만장(03.16)


 



▲김제군 월촌면 제남 부락연맹에서 지원병으로 차출되어 가는 청년들을 환송하기 위해 만들어 준 깃발인 ‘장행기’, 하지만 조선사람들은 젊은 사람이 죽으러 가는 깃발과 같다고 해서’ 청춘만장’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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