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사과하는 자만이 받을 수 있다“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시사만화가 33인의 일제 만행 고발展
8월 15일 예순 아홉번째 맞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민족문제연구소와
전국시사만화협회가 일본의 우경화와 군사대국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시‘사만화가 33인의 일제 만행 고발展’이 열린다.
8월 12일부터 24일까지
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일본 군국주의, 침략신사 야스쿠니, 독도, 일본군‘ ‘위안부‘, 제암리 학살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박재동(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장), 이희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장봉군(한겨레신문), 김용민(경향신문), 손문상(프레시안), 서민호(국민일보) 등
주요 신문사 시사만화가의 작품50점이 전시된다.
▲ 시사만화가 33인의 일제 만행 고발展
주최측 관계자는
“영토 분쟁과 역사 갈등으로 긴장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는 이 때 민족문제연구소와 전국시사만화협회가 일본의 우경화와 군사대국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의미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정치인들의 집단적 야스쿠니신사 참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사죄한 고노담화 훼손, 집단적 자위권을 인정하는 헌법 재해석 등 일본의 우경화가 한층 노골화하고 있다. 나아가 평화헌법을 개정하여 이른바 ‘보통국가’로 거듭나겠다는 야욕도 감추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더불어 “아시아
인근 제국을 침략하여 대량학살과 잔혹한 수탈을 자행한 일본이,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은 외면한 채
다시 군국주의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것은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주변국에 대한 도발일 뿐만 아니라 일본 국민들을 다시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위험한 도박이 아닐 수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 시사만화가 33인의 일제 만행 고발展
주최측 관계자는
“영토 분쟁과 역사 갈등으로 긴장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는 이 때 민족문제연구소와 전국시사만화협회가 일본의 우경화와 군사대국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의미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정치인들의 집단적 야스쿠니신사 참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사죄한 고노담화 훼손, 집단적 자위권을 인정하는 헌법 재해석 등 일본의 우경화가 한층 노골화하고 있다. 나아가 평화헌법을 개정하여 이른바 ‘보통국가’로 거듭나겠다는 야욕도 감추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더불어 “아시아
인근 제국을 침략하여 대량학살과 잔혹한 수탈을 자행한 일본이,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은 외면한 채
다시 군국주의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것은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주변국에 대한 도발일 뿐만 아니라 일본 국민들을 다시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위험한 도박이 아닐 수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전국시사만화협회는 이들 작품 전체를 프랑스에서 열리는 올해로 33년을 맞은 세계 최대의 시사만화축제인 <국제시사만화유머살롱> (Salon international de la caricature du dessin de presse et d’humour : International Salon of press drawing of humor and caricature)에 출품하여 일제의 만행을 고발해 인류 보편의 가치인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과 이를 위한 한국민들의 노력을 전세계인들에게 호소할 예정이다. 9월 27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우수한 작품 전시 및 작가들의 국제교류를 통한 시사만화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시사만화 전문 페스티벌로 77개국 300 여명이 참석한다.
▲ 시사만화가 33인의 일제 만행 고발展
▲ 시사만화가 33인의 일제 만행 고발展
▲ 시사만화가 33인의 일제 만행 고발展
▲ 시사만화가 33인의 일제 만행 고발展
▲ 시사만화가 33인의 일제 만행 고발展
▲ 시사만화가 33인의 일제 만행 고발展
▲ 시사만화가 33인의 일제 만행 고발展
▲ 시사만화가 33인의 일제 만행 고발展
<2014-08-12>
부천타임즈
☞기사원문: 시사만화가 33인의 일제 만행 고발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