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제천단양지회가 창의119주년 제천의병제 기간 중 시민들을 상대로 대일항쟁기 독립전쟁의 공식 용어를 홍보한 자료./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민족문제연구소 제천·단양지회는 11일부터 이틀간 창의119주년 제천의병제를 맞아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용어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의병제 기간에 열렸지만 예산지원 없이 자발적으로 진행됐다.
지회는 ▶일제식민시대→대일항쟁기 ▶독립운동→독립전쟁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쇄물 등을 배포하며 홍보에 나섰다.
이는 지난 2007년 9월20일 국회를 통과한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용어이지만 바로 잡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대시민 홍보에 나선 것이다.
<2014-10-12> 아시아뉴스통신
☞기사원문: 민문연 제천단양지회, ‘대일항쟁기·독립전쟁’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