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후원회원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한 올해 뉴스타파 보도는 어떤 것일까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뉴스타파 후원회원들이 선정한 2015년 뉴스타파 10대 뉴스를 공개합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11월 말 회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올해 뉴스타파가 내보낸 뉴스와 프로그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을 꼽아달라고 했습니다. 모두 906명의 회원이 응답해주셨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뉴스타파 회원들이 바라는 뉴스타파의 역할이 그대로 투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올 한 해 뉴스타파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위 : 해방 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4부작 (2015년 8월 방송)
2위 : 뉴스타파 세월호 1주기 특집 다큐 3부작 (2015년 4월 방송)
3위 : 김무성 父 김용주 일제 군용기 헌납 징병 독려 광고 (2015년 9월 17일 방송)
4위 : 26조 전투기 사업 또 글로벌 호갱님 인증 (2015년 11월 6일 방송)
5위 : 청와대 세월호 기록 왜 공개 못 하나? (2015년 1월 15일 방송)
6위 : 메르스 병원 실명 지도 정보 공개 (2015년 6월 7일 공개)
7위 : 박근혜의 자식된 도리, 국정교과서 (2015년 10월 15일 방송)
8위 : 귀도 눈도 닫았다 국정화 역주행 (2015년 10월 30일 방송)
9위 : 실정에 분노한 민중… 물대포로 맞선 정부 (2015년 11월 15일 방송)
10위 : <목격자들> 건달할배, 채현국 (2015년 4월 27일 방송)
<2015-12-31>뉴스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