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늦게 눈을 뜨고 있는 4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페이스북이나 온라인 영상 등을 통해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고 있으며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그러던 중
친일인명사전에 대한 관심이 있어,
구매를 하려했는데 일반적인 서적과 비교하여 가격이 높더군요.
여러사람의 열망과 땀이 느껴지기에는 턱없어 부족한 가격이지만
하루하루의 살림을 걱정하는 처지의 저로서는 조금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뜻이 담긴 역사적이며 현신적인
이 서적을 무료로 열람하게 해달라고 하고 싶지만
이는 차선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무리한 부탁을 드릴 수는 없고
다만, 책의 목차를 알 수 없으나, 적절한 분권이 가능한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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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 나누어 결재하면 되는 데 무슨 어리석은 얘기냐.. 라고 할 수 있겠지요
친일하지 않은 국민의 대다수가 어렵게 살고 있다는 것은 이 책을 완성하시면서 잘 이해하실거라고 여깁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런 떳떳한 자라고 얘기드리는 것은 아니구요
힘들게 살아가는 국민들이 많고, 주제별로 의미별로 때로는 시의적인 친일인명사전이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회자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분권을 발간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견을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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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독한 분들이라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친일한 자들 민족을 반역한 자들은 잠을 못자면서 궁리를 합니다.
온전히 살아남기를…
하지만, 떳떳히 친일하지 않았다고 자기 자만에 빠져있거나 영웅심리만으로는
친일한 자들 민족을 반역한 자들을 이겨내기 힘들것 같습니다.
무릇, 더 현대적이고 효과적인 인식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당부드립니다.
바른역사만들기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 일 개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 연구소의 발전을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