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섭 지도위원 제57차 자료기증, 도서와 문서류 총 50점 보내와
7월 26일 심정섭 지도위원 겸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이 제57차 자료기증을 했다. 주요자료는 1942년생 황OO가 경기도 강화국민학교, 강화중학교, 강화여자상업고등학교, 경기도농촌진흥 원 등을 거치면서 받은 상장과 수료증이다.
‘식민지역사박물관과 일본을 잇는 모임’을 통한 자료 기증 잇달아
8월 2일 ‘식민지역사박물관과 일본을 잇는 모임’의 히구치 유이치 공동대표가 연구소를 직접 방문하여『해협』, 『재일조선인사연구』등 소장자료 10점을 기증하였는데, 일본으로 돌아간 후인 8월 8일, 자택에서 소장자료를 정리하다가 기증자료를 발견하여 <조선신궁연보>(1936), <조선문학사>(1981) 등 26점을 추가로 기증했다.
8월 12일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의 유족들과 오랫동안 교류를 가지고 있는 사노 미찌오 호우센 대학 교수가 「야스쿠니의 집靖國の家」 문패 1점을 기증했다.
8월 12일 야노 히데키 ‘식민지역사박물관과 일본을 잇는 모임’ 사무국장이 <구일본군조선반도출신군인·군속사망자명부>(2017) 1권을 기증했다.
8월 9일 홍종화 작가가 <혈의 누> 등 도서 3권을 기증했다.
8월 18일 김민철 책임연구원이 단행본 등 다수의 책을 기증했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 피해를 입은 후 현재까지 피폭자들의 권익을 확보하고 인권을 옹호하는 운동에 앞장서 온 곽귀훈 회원(경기동부지부)이 8월 21일 <世界>(2016~2017) 총 14권을 기증했다.
8월 25일 김승태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이 <民族日報>(1990) 1권을 기증했다.
귀중한 자료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 자료실 안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