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조희팔” IDS홀딩스 사건의 피해자의 한사람으로
하루하루 절망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변제해준다는 말만믿고 기다렸지만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하지않고
단한푼의 변제도 받지못하였습니다
그런데 파산을 하여 면책을 받겠다는 것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12,000명의 피해금에 대한 파산을
극히 일부인 29명의 파산신청인이 대표하여 진행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29명이 만명을 대신할수는 없습니다
파산이 받아들여진다면
만명의 피해자들이 또한번의 절망적인 일을 겪는것입니다
더이상의 피해를 보지않도록 파산을 막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