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재단 명칭에 대해서

재단 통합을 협의할 때, 여러가지 실무적인 점을 고려하여 내일을여는역사재단이 해산하여 합류하는 방식으로 하되 통합 완료 후에 <내일을여는역사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잡지 ‘내일을여는역사’, 팟캐스트 ‘내일을여는역사’ 등으로 대중성 확보에 유리하다는 사실과 보다 친근하고 신선한 느낌을 준다는 평가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 합의는 연구소 운영위원회에 보고되고 <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사항이며, 구 <내일을여는역사재단>의 청산절차가 완료되면 감독청인 문화체육관광부에 명칭 변경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곧 사용하게 될 통합 재단의 명칭을 미리 홍보하기 위한 단순한 목적임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사무국으로 연락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