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청와대 국민 청원에 올라와 있는 내용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다만, 한 가지 짚고 넘어가보겠습니다.
대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있어 이토 히로부미란 뭡니까?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민족의 원수인데, 고작 아이돌 하나에 목숨걸고 옹호하는 30~40대 팬들 때문에 우리들의 10대 20대 청년 청소년들이 잘못된 역사관에 물들어가고 있는 게 말이나 됩니까?
이는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절대 좌시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아직 친일 청산도 채 끝나지 않았음에도, 한일 합작 프로그램이라는 명목하에 기본적인 국민적 반일감정을 고려하지 않은 제작진들도, 이를 싸고돌며 조선 강점의 중추인 이토 히로부미를 옹호하는 시타오 미우의 팬들도 절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