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신: 10일 오후 4시]
– 총 모금액 : 7513만원(국민은행-5248만원, 농협-2265만원)
– 총 참가자 : 2875건(국민은행-2028건, 농협-847건)
8일 오후 4시 모금을 개시한지 이틀만에 7500만원이 넘는 거금이 모였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저 놀랍기만 할 따름입니다.
‘수원시민’님과 ‘道道’님은 1억이 모이면 광화문에서 한번 모이자는 제안을 해왔습니다.
1억원 모이면 한번 모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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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vacationji), 2004/01/10 오후 1:37:50
1억원이 달성되면 번개라도 해서 광화문 오마이뉴스 근처 술집에서 한번 모입시다.
1억 모이면 꼭,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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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道(dodojjangkr), 2004/01/10 오후 4:35:00
광화문 월드컵때 처럼 우리민족이 진정한 독립운동을 시작했다는
운동을 가집시다……….
진정 이나라를 이끌고 있는사람들이 누구인지 쪽바리들과 세계만방에 고하는 시간을 꼭 꼭 …..가집시다 …..
그래서 지금의 국회의원들 대부분이 ….맘속깊이 회계할수 있도록
물결을 일으킵시다……
정말 눈물 납니다
휴일에도 불구하고 끝도 없이 이어지는 모금 행렬에 네티즌 여러분들께 그저 고개가 숙여질 따름입니다.
위 두 네티즌의 제안대로 1억이 돌파하는 날에 맞춰 <오마이뉴스>와 민족문제연구소는 공동으로 자축행사 및 추후 모금 독려를 위한 오프라인 모임을 논의해 보겠습니다.
거듭 네티즌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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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2,000 송금…진행과정 봐가며 계속 추가송금”
미국 뉴저지에서 ‘백두’가 보냅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들이 많으십니다.
저는 해외 독자 이고 회원 아이디는 “bdmts”이며 실명대신 “백두”란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일사전 발간에 관하여 오마이가 나섰다니 신선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회사이름으로 $2.000을 1차로 송금했습니다. 앞으로 진행과정을 보면서 계속 추가 송금 하겠습니다.
액수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가에 이 새로운 꿈툴거림의 의미와 성공여부가 달려 있다고 봅니다. 액수또한 여유있는 사람의 수백만원 보다도 성실하게 생활하시는 분들의 일이만원이 더 무겁고 값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금 명단 공개시 에는 회사나 저의 실명은 사용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백두”나 회원 아이디를 사용 하여 주십시요.
끊임없는 자각과 각성속에서 이시대가 요구하는 소명을 바르고 크게 행하는 오마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미국 뉴저지에서 백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