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랑

초등학생 대상 역사 캠프 ‘어린이백범학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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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제33회 어린이백범학교가 연구소와 청년백범 공동주최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화도 산마을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어린이백범학교에는 모두 28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효창원의 임정요인 묘소, 삼의사 묘소, 백범 묘소를 참배한 뒤 백범기념관을 견학했다. 이어 산마을고등학교로 이동해 연극 민요 독립운동사 독립군가 등을 배우고 인근 수영장에서 물놀이 시간도 가지는 등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청년백범은 홍소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조선동(예원학교 교사), 안성균(산마을고교 교장) 회원 등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는 역사운동단체이다. ∷ 방학진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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